빌딩 자동화의 전기설계 분야에 디지털 전환 사례 - 뉘른베르크메쎄, GTS넷서비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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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SCAD를 이용해서 빌딩자동화 부문 전기설계의 디지털전화을 이룬 2가지 사례를 소개합니다.  




✅ 1. 디지털화의 필요성과 WSCAD 도입 배경

  • 빌딩 관리 및 전기 구성표 작성을 위해 효율적인 전기CAD 도구는 필수.
  • NürnbergMesse는 1990년대 후반부터 WSCAD 소프트웨어를 사용.
  • 협력업체들도 WSCAD 포맷 도면을 제출하도록 요구.


✅ 2. NürnbergMesse 사례

  • 전시장 15곳, 저압 메인 분전반 20개, 서브 분전반 200개 등 복잡한 설비 관리.
  • 전기 구성표, 기능 목록, 부품 데이터 등은 로컬 데이터베이스에 저장.
  • wscaduniverse.com을 통해 부품 정보의 50% 이상을 다운로드.


✅ 3. 작업 효율 향상과 내부 전문성 강화

  • 사내 인력 13명 중 5명이 도면 관리 및 설계 담당.
  • 시스템 및 네트워크 개요를 한눈에 파악 가능.
  • 외부 도움 없이도 사내에서 직접 설계 변경 가능.


✅ 4. 외부 협력 및 데이터 중심 워크플로우

  • 대형 프로젝트는 외부 협력업체와 데이터 중심으로 협업.
  • WSCAD 포맷 도면 제공 시 협력업체의 만족도 높음.
  • IT 시스템 통합은 과제로 남아 있음 (WSCAD 환경과 구매부서 시스템 간 미연결).


✅ 5. 병원 시설 사례 – GTS-Netzservice GmbH

  • EE, EI, CE 포함한 Expert 버전 WSCAD 사용.
  • 대학병원의 10kV 중압 및 저압 설비 전면 개조·유지보수.
  • 설비 구성표, 자재/부품 리스트도 표준에 맞게 디지털화.


✅ 6. 설계 속도 및 정확도 향상 도구

  •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직관적 인터페이스 활용.
  • 매크로, 자재 탐색기, 심볼 속성 기능으로 설계 속도 향상.
  • PDF, DXF, DWG 등 다양한 포맷으로 내보내기 지원.


✅ 7. 전체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디지털화

  • 데이터 기반 설계로 시간 및 비용 절감.
  • 설비 및 기능 구성표는 제조사 독립적 설계 가능.
  • AKS 플러그인 통해 체계적 설비 라벨링과 평가 가능.




✅ 8. 유지보수 효율 향상 – 증강현실(AR) 활용

  • Cabinet AR App으로 부품 스캔 시 정보 즉시 확인 가능.
  • 도면과 실물 부품의 위치 연동.
  • 현장 변경사항을 개발 부서로 알림 전송 가능.



✅ 9. 결론 – 완전한 디지털 기반 엔지니어링 구현

  • 도면 구성 요소들은 하이퍼링크로 상호 연결됨.
  • 유지보수 인력의 실시간 정보 접근성 향상.
  • 디지털 전환은 이제 명확한 추세로 자리 잡음.



독일 뮌헨 지역에 본사를 둔 WSCAD GmbH는 기업과 전문가에게 뛰어난 가성비의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전기CAD 솔루션을 제공하여, 전기 엔지니어링 설계 및 문서화 전반을 지원합니다. 모듈식이며 확장 가능한 WSCAD는 전기 엔지니어링, 캐비닛 엔지니어링, P&ID 계장설계, 유체 설계, 빌딩자동화, 그리고 전기설비 설치와 같은 전문 설계 분야의 사용자에게 필요한 모든 도구를 통합적으로 제공합니다. 이를 통해 전기 플랜트 및 장비의 계획, 설계, 개발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. 표준화, 재사용, 자동화 기능을 통해 엔지니어링 및 설계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, 동시에 더 높은 품질을 보장합니다.

wscaduniverse.com은 400개 이상의 제조업체에서 제공하는 210만 개 이상의 부품 데이터를 보유한 시장에서 가장 큰 전기CAD 데이터 라이브러리입니다. 특히, 이 라이브러리는 WSCAD와 EPLAN* 사용자 모두를 지원하는 유일한 플랫폼입니다. 데이터의 사용 및 제공은 사용자와 부품 제조업체 모두에게 무료입니다. WSCAD는 제품 범위를 넘어 다양한 추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여기에는 엔지니어링 및 마이그레이션 점검, 워크플로 통합, 컨설팅, 종이 문서 및 타사 전기CAD 형식의 디지털화, 그리고 교육이 포함됩니다.

WSCAD의 글로벌 입지 및 한국 내 서비스

WSCAD는 800명 이상의 직원을 둔 독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Buhl 그룹의 계열사입니다. WSCAD의 직원과 전 세계 딜러 네트워크는 100여 개국에 걸쳐 40,000곳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한국에서는 WS코리아가 WS핫라인 및 WS포럼(wscad.kr) 등을 통해 WSCAD 제품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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